[칸코레] 2018 늦여름 이벤트 '연합함대 서쪽으로!' 클리어 완료


이번 이벤트 시작 무렵에는 하필 안좋은 일들이 연이어 터져서 거의 게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좋은 일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좋은 일이지만 바쁜 일도 겹쳐서 9월은 정말 정신없었네요 ㅎㅎ

e1은 초기에 깨 놓았고, 겨우 9월 말에서야 e2 이후의 이벤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e1 ~ e4 까지는 큰 문제 없이 평이하게 넘어갔습니다. e3, e4 보스전에서 약간 헛발질을 하기는 했지만은 그냥 평범한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e1 최종전을 꽤나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주변 사람들도 대체 왜 못깸? 할 정도로....



문제는 e5에서 발생했습니다. 정확히는 악명높은 e-5-2에서...


솔직히 말하면 제가 실수를 연발하기는 했습니다.

1. 코망단 테스테에 기동부대 딱지를 바름

2. 전함 사용 제한되는줄 모르고 해외 전함들에 수상딱지를 왕창 바름

3. 그래도 큰 문제 없이 보스 가지는데 그걸 최종보스 잡으러 가다 알게 되어서 전함군 활용을 못함



결과적으로 2게이지에서 무려 '8일'을 머물렀습니다.

물론 8일 내내 게임만 한 것은 아니죠... 하루는 일이 있어서 아예 게임을 못한적도 있고, 키라작 등등으로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그래도 8일이라구요... 10월 5일 즈음에는 을디르를 해야하나 하고 고민도 엄청 했어요.



으으으으... 생각만 해도 혈압이;

개인적으로 이번 최종 스테이지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정말 다양한 시도가 가능한건 좋아요. 문제는 기동, 수상에 따로 딱지를 발라버리는 바람에 삐끗하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버린다는 것이죠. 제 경우는 '연습삼아' 대리 계정 을클을 한게 독으로 다가왔습니다. 손쉬웠던 을클리어 성공경험 때문에, 이번 이벤트의 갑/을 난이도 차이가 단순히 딱지 뿐 아니라 전함/항모의 총 사용 숫자 제한, 중뇌순 사용 제한 등으로 왔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갑을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남들 공략 보면서 너무 최단루트에만 집착했다는 반성도 있네요. 클리어하면서 뒤늦게 후회한 사실이지만, 2게이지의 경우는 전함을 4척 쓰면서 4전함 방을 한 번 밟고 보스전을 했다면 훨씬 쉽게 깻을 것 같습니다. 최단루트 2전함 편성에 집착하다보니 보방가서 뒷심이 빠지는 바람에 고생을 했네요.

그것도 그렇지만 컷인이 더럽게 안터졌습니다. 수반함 없음, 보스 피 108, 컷인딜러 3명 남아있는 상태에서 아무도 컷인을 안 쏴서 보스 피 93으로 방생했을때는 정말 ㅠㅠ 1츄라이 평균 1컷인 정도 터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깰 때 됐다고 마지막에는 풀컷인으로 S승 클리어 했네요. 이것도 중간에 딜이 제대로 안 나와서 얼마나 심장이 떨렸던지 ㅠㅠ 

윾기가 컷인임에도 지근탄만도 못한 데미지를 주는 바람에 살짝 쫄았었습니다. 그래도 주어어견 오이겐이 일을 해 줘서 다행이었네요.

2게 보스가 어려운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수반함 2, 3번이 희급 지상형이라는 점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지상 세팅이 수상함 때리고, 컷인 세팅이 지상형 때리고 하면서 허비되는 자원이 꽤 커서... 은근히 주간전 1함대의 화력이 중요했던 듯.





그리고 최종 보스는 수상으로 천천히 숟가락 살인하듯 게이지 깎은 다음에, 가뿐하게 '1트' 만에 무사히 클리어 했습니다.


뽀이의 컷인이 시원~하게 들어가서 딸피를 만들고, 강구트의 숟가락 딜에 이어서 오오이의 연격으로 스무스하게 S승.

2게 보스가 최종보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3게 보스는 게깎을 하고 나면 두부살이 됩니다. 그리고 우군함대로 오는 서양함대가 무슨 버프를 들고 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틀란트가 희급을 300씩 데미지 주면서 서걱서걱 썰어버리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가는 길에 전함들이 많이 나와서 가끔 불이 나기는 했지만 이전같은 악독한 저격수들(오슈터라든지 경범애미라든지)은 없었다는 겁니다. 잠수신서희는... 근성과 토카이로 극복하는 수 밖에....






그건 그렇고... 이번에 지난 이벤 만큼이나 자원을 무지하게 많이 썼는데, 이게 다 오이겐 때문입니다.

제가 오이겐만 나오면 꽤 많이 파밍을 했었는데, 이번에야말로 확률이 꽤 높다길래 각잡고 e4와 e5에서 연료 근 18만을 써가면서 파밍했습니다. 아무래도 연합함대 파밍이기 때문에 자원을 꽤 많이 썼네요.

결과물 : 고틀란드 2호기, 로마 3호기, 비스마르크 3호기



그저 한숨만...






총평을 해보면...


-레이테 1, 2에 비해 기믹해제가 더 직관적이 된 것은 장점. 장비 갈아끼는게 귀찮긴 했지만, 적어도 왜 안됐는지 몰라서 처음부터 다시하는 개지랄은 안해도 됨

-규모가 큰 것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저는 무조건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정 난이도까지 생긴바에야 '제법 큰 중규모' 같은 말장난은 그만하고 계속 5해역 이상 대규모로 갔으면 좋겠네요.

-난이도 조절에 대해서

1)갑에만 딱지를 주는 난이도 조절 방식은 상당히 합리적이라 봅니다
2)고증함 필수 사용숫자를 난이도별로 제한두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3)그러나 참가 전함/항모 숫자에 제한을 거는 것은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난이도별로 공략 공유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일부러 평소 안 가는 길로 빠져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갑 공략만 보고는 도저히 을 이하 기믹을 해제할 방도가 없었습니다. 이런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하네요.

-하지만 다수의 능동분기를 도입해 이전과 달리 이전 게이지 보스도 접근 가능하게(=파밍 가능하게) 바꾼 점은 아주 좋은 점이라 생각합니다.

-레1테에서 엄청나게 복잡했던, 딱지에 따라 출발점이 결정되는 방식도 이번에는 좀 개선되어 직관적이 되었습니다.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이제 최종보상함은 시바후좀 쓰지 말자...



그래도 나름 즐거웠습니다. 이틀 남았는데, 다들 무사히 클리어하시고 득템하시길~


by 금린어 | 2018/10/08 21:38 | 게임??? | 트랙백 | 덧글(7)

[칸코레] 2.0 소감




-캐릭터 매력 상승

이전부터 칸무스들을 고화질로 보고 싶다는 욕구도 있었지만 가뭄에 콩 나듯 잡지나 다른 상품들을 통해 공개되는 일러스트 말고는 접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몇몇 일러스트들이 '고생해서 디테일을 넣어도 게임에서 뭉개진다'는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을 정도로 꽤나 중대한 문제였습니다만 게임 자체의 해상도가 낮다보니 어쩔 수 없었네요. 비로소 이번 HD화를 통해 인게임에서도 보다 원본에 가까운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캐릭터들이 여러모로 예뻐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축함 말고 다른것도 올리고 싶은데 어째 추출된 전신 CG들이 죄다 구축함들만 보이네요 ㅠㅠ



개2 하더니 안경을 벗은게 아닌가, 라는 의혹도 있던 무사시의 안경도 돌아왔고



중파당한 칸무스들의 눈가에 글썽이는 눈물도 이제는 볼 수 있습니다. 시라누이가 정말... 쳐맞더니 갑자기 웃기 시작하는 미친년 컨셉을 강제로 가지고 있었는데, HD화 이후에야 울상을 짓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속눈썹이나 입술같은 디테일이 잘 안보여서 이케맨 소리를 들었던 마츠카제도 더 예쁜 이케맨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패치로 가장 매력을 잘 드러내게 된 원화가를 뽑자면 역시 최근 그림체가 바뀐 파세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전에 비해 채색이나 표현이 실사에 가까워졌는데, 선명해진 이후 분명하게 장점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편의성 상승

화면이 상당히 커져서 유저들이 화면 줄이는 법을 문의하기도 했었는데요, 브라우저 기능을 사용하든 애드온 뷰어 기능을 사용하든 어쨌든 이전과 같은 크기라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으니 잘 됐습니다. HD가 너무 늦다,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의견이 꽤 보였었는데 저는 솔직히 웹게임에게 이 정도도 오버스펙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클라 설치형으로 가면 좋겠지 싶은데 그럼 또 많은 제약이 생기겠죠.


UI는 소폭 개선이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이나 전환속도 등이 적절하게 올라가 쾌적해졌습니다. 이게 유저 인지문제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야하는 부분인데 확실히 전보다는 나아졌습니다. 특히 엄청 자주쓰는 임무창이나 보급창에서 대체로 쾌적해졌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이야기가 나온 김에, 본래 이 게임이 굉장히 제한된 수단으로 전투 연출을 하고 있었지만, 효과음과 타이밍을 잘 써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아마 관련해서 상당히 유능한 개발자가 있지 싶은데 글자의 흔들림이나 방향 등도 미세하게 보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상단 바의 각종 자원 보유량이 조금... 선이 안 맞는게 아닌가 하는 지적도 있습니다. 저도 좀 애매하던데 왜 이렇게 했을까요?



이번 전환 덕분에 안드로이드고 애플이고 스마트폰의 브라우저 상에서 바로 게임 실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켜면 모바일용이 아니라는 경고메시지가 뜨기 때문에 VPN을 켜고 PC 주소를 쳐서 들어가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예전에 플래시 에뮬레이터에서 억지로 돌리던 것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인데, 공식 앱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선명하고 쾌적한 화면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라 참 복잡하네요. 실제로 공식 앱 해상도 개선작업 전에는 브라우저판으로 하겠다는 사람들도 있을정도.



일반 스테이지 쪽에서 대격변이 있었습니다.

-운빨 상당수 제거

이건 5년 이상 운영하면서 조금씩 바뀌어 온 추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허들에서 단순 랜덤 나침반을 줄이려 하는 것이고, 그에 따라 1-3, 2-4, 3-2, 3-4, 4-4, 5-1, 5-3등 내가 준비하고 신경쓰는 것과 관련 없이 무조건 나침반에 의존해야 했던 맵들이 사라지거나 완화되었습니다. 물론 랜덤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편향 등으로 인해서 이전에 비해 속절없이 나침반에 농락당하는 경우는 줄어들었습니다. 가령 1-1의 경우, 아무 조건 없이 75% 보스방 편향이라 합니다.

덕분에 아호, 남서, 동방, 북방 등 보스 잡는 임무들의 난이도가 매우 쉬워졌네요.




-난이도 재설정

순차적으로 스테이지들이 추가되었다는 사정으로 인해 난이도가 들쭉날쭉했던 스테이지들이 초반~후반으로 비교적 비례해서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후반이면서도 완전 거저먹는 스테이지였던 5-4 같은 것들은 대략 위치에 맞는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잠수함 벨튀 전략을 막기 위해서인지 강력한 대잠성능을 가진 후기형 구축들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단함돌파 등은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여전히 잘 육성된 잠수함을 이용한 돌파는 유효해서 일퀘 주퀘를 클리어하기 위해 잘 쓰고있습니다만, 예전 오룔링과 같은 긴장감 없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보통 유저들이 2-1, 4-2 등을 잠수함으로 돌아 임무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엑스트라 해역은 2-5 윗길이 조금 쉬워졌고, 4-5는 3중 3항 구성이 초고속 셋팅을 하지 않는 한 나카서희를 지나게 되어 좀 부담스럽지만 정작 나카방에서 오슈터가 빠져서 그렇게까지 걱정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5-5는 2레급이 등장하는데... 동해바다로 빠지는 루트도 여전해서 제일 어려워진듯. 다만 구축함을 동반해 좀 편하게 가는 루트가 생긴걸 보면 욕나오는 5-5 S승 퀘스트들을 약간은 배려해준 모습입니다.

또한 초반 해역들은 레벨 스케일링에 의해서 보다 쉬워졌다고 하는데 리뷰 하는 고인물들은 볼 수 없는 영역이라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과거처럼 맵 하나를 못 깨서 일주일씩 머물고 그런걸 대단히 부정적으로 여긴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직 최적화 편성 공략도 나오지 않았는데 다들 깨고있는 것을 보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자원 파밍 해역

굉장한 시간당 효율(원정의 10배)을 보이는 자원파밍존이 생겼습니다. 이제 이벤트 하다가 자원이 떨어지면 인생을 담보로 자원을 땡겨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기 오룔 따위 저리가라 수준의 효율입니다. 자원 칸에 들어갔을 때 함대의 대발동정과 드럼통 보유 숫자에 맞춰 자원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기 때문에, 자원을 목적으로 대발 구축함들을 잔뜩 데리고 출격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크게 연료, 탄약, 보키를 모을 수 있는 파밍존이 생겼는데 이 중 최고는 특별한 준비나 패작 없이 보키를 모을 수 있는 2-2 입니다. 아마도 효율이 떨어진 3-2-1 레벨링을 대체하지 않을까 싶네요. 항모류 3척만 들어가면 나머지 3척은 뭐가 들어가도 상관없고 대파율도 매우 낮아서 경험치와 보크사이트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여기를 열심히 돌면 영원히 보키 원정은 돌릴 필요가 없습니다. 연탄 위주 원정만 돌리고 보키는 2-2에서 캐는게 훨씬 유리합니다(하루에 1만을 캔다고 합니다).





-레벨링 문제

위에서 말한대로, 스테이지들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 클리어에 들어가는 시간이 전체적으로 짧아졌고 이전에 비해 압도적으로 효율 좋은 자원 파밍 존도 생겼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것은 거저먹는 레벨링 해역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321은 2-2로, 4-3은 7-1로 그나마 대처가 가능하지만 5-4가 문제가 되겠네요. 어찌됐든 앞으로 육성 속도는 좀 느려질 수 밖에 없어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의아한 것이, 어차피 최종 레벨도 175로 확장했겠다, 반지도 팔아먹을 겸 레벨링은 더 빠르게 해 줘도 좋지 않나...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야 매출 포인트 신경 안 쓴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고 그래서 혜자소리를 듣는것이니 뭐 운영측에서 그렇게 판단했나보다... 라는 코멘트밖에는 할 수가 없겠네요.

아무튼 해역이 전체적으로 초보자 친화적이 되었는데 유일하게 전에비해 아쉬운 부분은 레벨링 쪽입니다. 물론 5-4는 중간에 가로놓였던 엄청나게 어려운 해역들을 생각하면 절대 초보자가 접근할 수 있는 해역이 아니었으니, 아예 선을 그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레벨디자인 측면에서 여기에 대해 주변과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 '당장은 초보자와 고인물의 레벨링 격차가 크게 느껴지겠지만, 놔둘수록 그 격차는 점점 커지기만 했을거다' 라는 의견이 있었고, 이것도 일리있는 의견이네요.

뭐 앞으로 고효율 꼼수가 등장할수도 있으니, 일단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느리지만 쉽고 3항모만 고정하면 누구든 갈 수 있고 덤으로 보키도 생기는 2-2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7'해역의 등장

새로 등장했지만 '3해역'과 '4해역' 사이에 끼어 들어간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이거 때문에 해외에서도 신규 해역을 7로 해야하느냐, 4로 하고 다음 해역 넘버링을 하나씩 밀어내느냐, 신4, 구4로 나누어 표기하느냐 등으로 의견이 분분합니다. 원정의 경우 '자체 넘버링'이 있으니 맨 오른쪽으로 배치했으면서 출격 해역은 '자체 넘버링' 이 없으니 이런 짓을 한 것 같은데 지들도 문제가 됨을 사과했으니 고쳐지려나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7해역은 현재는 7-1만 열린 상태로, 1-5에 비해 조금 난이도가 높지만 효율이 좋은 수뢰전대 레벨링 해역입니다. 더불어 전과점수 효율이 탁월하다 하니 랭킹보상을 노리시는 분들은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하시라지마인의 침공으로 체감 랭컷이 한 400점 올라가버린 느낌이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일/주간 반복퀘 깨기 좋은 해역(앞으로 공략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남서제도 : 2-1 ~ 2-2. 잠수함대 혹은 수뢰전대 + 경항모

동방 : 4-2. 6잠수함

북방 : 3-3. 1경 5구

잠수함 : 1-5 or 7-1. 1-5는 경구해 합 4척, 7-1은 1경 4구

수송함 : 2-2. 3항모류 나머지 자유 구성



보방 확률이 올라가니 아호 깨기가 쉬워지고, 2-2에서 꼬박꼬박 수송선 2척씩 나오니 로호 깨기가 쉬워지고... 안 깨던 일퀘 주퀘를 다 깨고 있습니다. 로호 깨는데 40분밖에 안 걸리니 말입니다.

by 금린어 | 2018/08/25 14:25 | 게임??? | 트랙백 | 덧글(6)

[칸코레] 월말 랭킹보상발 소식. 넬슨급 확정





무려 영국제 대구경 주포와 대공 로켓포가 등장했습니다.

대박이었던 아이오와 주포 처럼 2단계로 해서 나눠주지, 3단계로 만들어서 마지막 단계는 굳이 꽝카드로 만들었네요. 각박해진 다나카스 인심 ㅠㅠ

그래도 화력 21에 명중 2가 붙었으니 영 쓸일 없는 포는 아닙니다. 또한 영국제 전함 워스파이트나, 영국산(!) 전함 콩고에 장착하는 경우 화력 추가보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대신 회피를 깎아먹습니다) 조금 더 포텐이 있습니다. 구경이 구경이니 피트가 좋진 않겠지만 워스파이트 지원함대로 맹활약할 것 같아 조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보상인 로켓포의 경우는 분진포 역할을 하지 않을까 했으나...

의외로 폼폼포, 일부 전함 주포등과 함께 대공컷인을 발동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배율은 알아봐야겠습니다만, 전문 대공요원이 필요 없거나 여유가 없는 경우 보강증설을 활용하여 사용할 여지는 있다 생각합니다.


신무기 썰은 여기까지하고...


주포 설명에 넬슨급이 잔뜩 언급되면서, 유럽 배경이라는 다음 이벤트 보상으로 넬슨급이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주포 요정인데, 무츠의 머리띠를 연상케하는 머리띠가 특이하네요.


아마 복장은 요쪽을 따르겠지 싶습니다. 워스파이트와 어울리는 멋진 일러스트가 나오길 바랍니다. 제발 코니시가 그려주었으면 좋겠네요. '그 원화가'는 제발 좀 ㅠㅠ


성능 측면에서 보자면, 넬슨급이 나온다고 해도 진수부 현역으로 활동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봅니다. 저속전함의 운명이라는 것이 그렇죠 뭐. 그래도 강력한 주포에 비해 체급이 그렇게 큰 전함은 아니었으니(화력과 장갑을 갖추고 보니 기동력을 챙길수가 없어서 손꼽히게 느린 전함이었다하죠) 적절한 연비와 스텟이 따라준다면 고화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지원함대의 일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ㅠㅠ

이태리-로마 자매의 예 처럼 넬슨과 로드니가 둘 다 나와도 좋을것 같네요.



...그나저나 배경이 유럽이라길래 영국제 장갑항모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미 주력함 슬롯을 넬슨급이 차지해 버렸네요. 영국제를 제외한 유럽제 항모들은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애들이라 좀... 이 참에 하나도 없는 해외함 경순이 나오면 좋겠네요. 




믿습니다 갓니시

by 금린어 | 2018/07/31 20:04 | 게임???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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